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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리츠칼튼 서울 제공
현재 고객들의 주문에 맞춰 차를 제공하고 있지만 음식의 종류, 고객의 특성, 체질을 고려해서 차를 제공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에 선보인 약선차는 전문 한의원 티테라피를 운영중인 이상재 한의사가 전통적으로 보양을 목적으로 사용하는 구기자, 당귀, 황기, 하수오, 지황 등과 같은 재료로 만들었다. 함께 먹는 보양식의 특성과 맛에 맞게 차를 블랜딩해 몸에도 좋고 눈도 즐겁다.
이상재 한의사는 "더위로 인해 지친 심신을 달래기 위해서는 체질에 맞는 보양식을 먹는 것이 좋고 특히 자신의 몸에 맞는 한방차를 꾸준히 마시면 더운 여름을 나는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보양식을 주문하는 고객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약선차는 따로 주문할 경우 1만5000원(10% 세금, 10% 봉사료 별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