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안정성 강조한 ELS 2종 판매

입력 2010-07-21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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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은 오는 22일부터 23일 오후 1시까지 안정성을 강조한 ELS 2종을 판매한다.

이번에 판매하는 교보증권 제585회 ELS는 KOSPI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고 있다. 만기평가일까지 한번도 최초기준지수대비 125%초과해 상승한 적이 없으면 최소보장수익률 3%에 지수상승률의 50%의 해당하는 수익률을 추가로 지급하는 만기 1.5년형 상품이다. 최초기준지수대비 125%초과하여 상승하였더라도 6%의 수익을 지급하는 원금보장형이다.

교보증권 제586회 ELS는 기아차 보통주와 POSCO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연 19.2%의 수익을 추구하는 만기 3년형 상품이다. 만기평가일까지 한번도 최초기준주가의 50%이하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57.6%의 수익을 만기일에 지급한다.

또한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를 부여해 두 종목 모두 최초기준주가의 90%(6ㆍ12개월), 85%(18ㆍ24개월), 80%(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19.2%의 수익을 지급하는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교보증권 EFP팀 남진철 팀장은 “3% 수익보장형 상품은 투자원금 및 일정수준의 수익률을 지키면서 주가상승 수준에 따라 높은 수익(최대 15.5%)을 추구할 수 있어 안정적인 성향의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다"고 말했다.

또 "원금비보장형 상품의 경우에도 원금손실에 대한 리스크를 줄이는 차원에서 만기시 수익상환수준을 최초기준주가의 70%로 낮추고, 원금손실조건을 최초기준주가의 50%수준까지 낮춰 일반적인 스텝다운상품보다 안정성을 강조했다"고 덧붙였다.

이 상품의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이며 가입 및 기타 자세한 문의는 교보증권 대표전화(1544-0900)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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