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정보] 한 개의 메가트랜드 기업, 열 종목 안 부럽다 !

입력 2010-07-21 10:03수정 2010-07-21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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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초, 정부에서 정책적으로 강력히 추진한다는 사업들이 하나 둘씩 발표되면서, 정책성 테마주들이 주목을 받고 시장의 수급이 개별주로 쏠렸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하나 둘씩 주가가 하락하면서 개인투자자들은 시장에서 멀어지기 시작했다. 기업들의 1/4분기 실적이 증가되고 각 종 경기지표가 개선되면서 경기회복의 기대감이 커지자 다시 개인투자자들은 시장으로 돌아왔고, 신용까지 써 가며 확신을 가지고 투자를 감행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약점을 드러내고 전쟁에 참여한 자, 허기를 달래줄 만한 것이 없는 자, 시간이 지나면 스스로 자멸하는 자가 전쟁에서 이길 수 없듯이, 메이져 세력들의 자금력과 심리전에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었다. 또 다시 개인투자자들은 시장을 떠나게 되었고, 시장은 개인투자자들이 던진 좋은 기업들의 지분이 헐값에 여기저기 널려 있는 상황이 연출되었다.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는 대만, 미국업체들과 치킨게임, 출혈을 감내한 전쟁에서 승리한 후 달콤한 포상을 맛 보았지만, 메이져 세력들은 피 한 방울 흘리지 않고 승자의 독식을 누리고 있다.

이들이 승자의 독식을 통해 매수한 종목들은 무엇일까? 조선선재, CS홀딩스, 대국, 이미지스?

이 종목들은 시선을 끌기 위한 유인도구이자 개인투자자들을 소멸하는, 시뻘건 불빛을 보면 정신 놓고 달려드는 불나방을 태워 버리는 화톳불일 뿐이다.

올 초부터 꾸준히 매수한 종목은 천만명 이상의 고객을 확보한 독보적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 천만 이상의 고객이 지속적으로 제품을 소비해주는 기업인 메가트랜드 기업의 대표 주자인 현대모비스.

(대신증권 HTS )

1년 전 가치넷은, 동사가 현대/기아차 제조공정에 공급하는 모듈사업과, 국내외 운행 중인 모든 현대/기아차에 소요되는 보수용 부품을 공급하는 부품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이라는 점, 신차 개발 및 판매로 전체 매출의 80%를 올리고 있으며, 나머지 20%는 보수용 부품을 통해 매출을 발생시키고 있다는 점, 점차 보수용 부품 매출이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커지고 있다는 점, 경기변동에 따라 기업 실적이 영향을 받는 정도가 감소하고 있다는 점, 무엇보다 기가(giga)트랜드를 넘어 메가(mega)트랜드로 영역을 넓히고 있는 점을 눈 여겨 보았다.

여기에, 가치넷만의 기업분석 솔루션인 G-chart 를 통해 안정성과 성장성 그리고 수익성 검증 단계를 거친 후, 주가가 기업가치 대비 저평가 되어 있는 시점을 포착하여 강력히 언급한 결과, 1년 만에 300% 수익률을 보이고 있으며, 그 이상의 수익률을 향해 질주하고 있다.

최근 가치넷은 현대모비스 이상의 또 다른 메가트랜드 기업을 발굴하여 장중 리딩을 통해 언급하고 있다. 아직까지 포트에 300% 이상의 수익을 거둘 수 있는 메가트랜드 기업을 보유하고 있지 못한 투자자들은, 가치넷 홈페이지(www.gachi.net)를 방문하여 소스를 받아보는 것을 추천드린다.

금일 수급 종목으로는 미스터피자(065150), 스페코(013810), 이미지스(115610), 케이씨에스(115500), 지아이블루(032790)가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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