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본격적인 휴가 시즌을 맞아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구이용 고기와 바베큐용품, 소용량 조미식품, 아이스박스 등을 할인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대표 상품으로 20개월미만의 '호주산 척롤 구이용(냉장/100g)'을 1280원에 '호주산 부채살 구이용(냉장/100G)'을 1480원에 판매한다.
행사 기간 동안 해당 상품을 1kg 이상 구매하면 전점에서 2만개 한정으로 '스테이크용 복분자 소스'를 증정한다.
국내산 돼지 삼겹살(냉장/100g)도 기존보다 34% 가량 저렴한 1300원에 판매한다.
이밖에 블랙타이거 새우(대/15마리) 9980원, 청정원 순창쌈장(200g), 와이즐렉 新구운소금(200g) 등을 970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야외에서 구이용 먹거리를 즐길 때 필수품인 바비큐용품과 아이스박스도 20% 이상 저렴하게 판매한다.
남창희 롯데마트 마케팅부문장은 "본격적인 휴가 시즌이 시작되는 7월 마지막 주간은 연중 삼겹살 매출이 최고로 높을 정도로, 바캉스 먹을거리의 인기가 높은 시기"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