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커머셜, '네트워크론' 출시

현대커며셜은 현대ㆍ기아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부품 구입자금을 대출해주는 '네트워크론'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대출금리는 5%대며 대출기간은 2개월과 3개월 중 선택 가능하다.

이를 이용하면 협력사 간에 어음거래를 하지 않고 현금으로 결제할 수 있다.

현대커머셜 관계자는 "그동안 거래과정에서 현금흐름이 원활하지 않았던 게 사실"이라며 "네트워크론을 통해 협력사의 경쟁력을 제고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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