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인천대교 인근에서 발생한 고속버스 추락사고로 크게 다쳐 치료를 받던 선창규(61) 씨가 20일 오전 6시18분께 숨졌다.
이로써 이번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13명에서 14명으로 늘었다.
선씨는 사고 당시 뇌와 폐, 골반을 심하게 다쳐 수술을 받았으나 회복하지 못하고 의식불명 상태로 있다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3일 인천대교 인근에서 발생한 고속버스 추락사고로 크게 다쳐 치료를 받던 선창규(61) 씨가 20일 오전 6시18분께 숨졌다.
이로써 이번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13명에서 14명으로 늘었다.
선씨는 사고 당시 뇌와 폐, 골반을 심하게 다쳐 수술을 받았으나 회복하지 못하고 의식불명 상태로 있다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