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ㆍ달러 환율 급락 마감...1205.7원(9.9원↓)

입력 2010-07-20 15:20

  • 고종민 기자 kjm@etoday.co.kr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원ㆍ달러 환율이 급락했다.

20일 원ㆍ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9.9원 하락한 1205.7원으로 마감했다.

이날 원ㆍ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0.9원 상승한 1216.50원으로 출발했다.

오전 환율은 1210원대 중반으로 내려 왔고 오후들어 낙폭을 키우며 장중 한때 1200원 초반대에서 움직였다.

어닝 시즌을 맞아 긍정적인 실적 전망이 잇달아 나오면서 국내증시와 뉴욕증시가 동반상승의 흐름을 보이고 유로화가 상승세를 유지하는 점 등이 환율 하락 압력이 시장에 영향을 미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 허은아 "국민의힘으로 돌아갈 생각 1도 없다. 3석의 존재감 보여주겠다" I 허은아 I 박성민 I 임윤선 I 정치대학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
  • 이나은 '멤버 왕따 의혹'도 파묘…쏟아지는 '무결론'에 대중 한숨만 깊어진다 [이슈크래커]
  • 이나은 '멤버 왕따 의혹'도 파묘…쏟아지는 '무결론'에 대중 한숨만 깊어진다 [이슈크래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