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전설이다' 출연진, 록페스티벌 참여

입력 2010-07-19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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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이스토리
새 SBS 드라마 '나는 전설이다'의 출연진들이 2010 인천 펜타포트 록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지난 18일 '나는 전설이다' 측은 탤런트 김정은(사진)과 장신영, 홍지민, 쥬니가 오는 23일 펼쳐지는 이 록페스티벌에 참가한고 밝혔다.

이들 넷은 극 중 '컴백 마돈나 밴드' 멤버로 출연할 예정이며 가수 겸 작곡가 이재학 음악감독의 지휘 아래 지난 4~6개월 동안 각각 연주 연습을 해왔다.

김정은은 "아마추인 우리가 실제 록페스티벌 무대에 선다는 것이 영광스럽다"며 "10만 관객 앞에서 실제로 연주를 해야 한다는 생각에 긴장되지만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모두 쏟아내겠다"고 전했다.

'나는 전설이다'는 전설의 밴드를 결성한 아줌마들이 세상과 당당히 맞서며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리며 '커피 하우스' 후속으로 오는 8월2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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