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카드는 롯데월드 지하1층에 M포인트몰 잠실점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M포인트몰은 현대카드 M계열카드를 사용할 때 적립되는 M포인트를 상품과 교환할 수 있는 포인트 전용 오프라인 쇼핑몰이다.
이번에 오픈한 잠실점은 반포점, 타임스퀘어점에 이은 3호점으로 프라다, 에트로 등 명품 브랜드와 아이팟, 삼성, 소니, 닌텐도 등 전자제품을 포함한 350여종의 상품을 구비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제품을 직접 확인하고 포인트와 교환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고객들이 M포인트몰을 많이 찾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수를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