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오정돈 부장검사)은 19일 ‘민간불법사찰’ 혐의를 받고 있는 이인규 전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을 소환했다.
검찰은 이날 오전 8시50분쯤 이 전 지원관을 소환해 불법 사찰을 벌인 배경과 윗선의 개입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이에 앞서 검찰은 지난 9일 총리실을 압수수색했고 총리실 공직윤리관실 실무 직원과 주요 참고인을 소환 조사해왔다.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오정돈 부장검사)은 19일 ‘민간불법사찰’ 혐의를 받고 있는 이인규 전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을 소환했다.
검찰은 이날 오전 8시50분쯤 이 전 지원관을 소환해 불법 사찰을 벌인 배경과 윗선의 개입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이에 앞서 검찰은 지난 9일 총리실을 압수수색했고 총리실 공직윤리관실 실무 직원과 주요 참고인을 소환 조사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