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안·오만석, 비밀 동반 여행? 열애설 재점화

입력 2010-07-17 01:54수정 2010-07-17 01:55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KBS

지난 5월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는 배우 오만석과 조안이 함께 비밀리에 일본으로 출국했다는 기사가 보도되면서 열애설이 다시금 불거지고 있다.

일간스포츠는 17일 "오만석과 조안이 16일 오전 10시30분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며 "두 사람은 모자를 푹 눌러쓰고 따로 행동했지만 결국은 일본행 항공기 탑승구로 향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에 조안이 오만석의 딸과 함께 경기도 안양의 어린이놀이센터를 찾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한 차례 열애설이 터진 바 있다.

지난 1월 종영된 KBS 1TV 일일극 '다함께 차차차'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당시 열애설에 대해 "절친한 동료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