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수갑차고 착한 글래머 합류?

입력 2010-07-16 21:05수정 2010-07-16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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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이 섹시 클러버로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순풍산부인과'의 미달이로 전 국민의 사랑을 받았던 아역배우 출신 김성은이 섹시한 클러버로 변신해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일 온라인 클러버 모임 '더 헌터(THE HUNTERS)'에서 주최한 '수갑 헌팅 파티'에 참석한 김성은은 가슴선이 훤히 드러나는 노란 원피스를 입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냈다.

▲김성은이 한 남성과 핑크색 수갑을 차고 능숙하게 파티를 즐기고 있다.

사진 속 김성은은 한 남성과 핑크색 수갑을 차고 능숙하게 파티를 즐기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제 미달이 이미지는 못 찾겠다", "성숙해진 그녀의 모습에 반했다"등 김성은의 훌쩍 자란 모습에 놀라움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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