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티플 스카이, 류시원 제작으로 '눈길'

입력 2010-07-16 16:52수정 2010-07-16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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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 제작으로 눈길

▲사진=뉴시스

탤런트 류시원이 가수 하늘의 앨범을 제작하기로 해 관심을 끈다.

하늘은 이름을 로티플 스카이(Rottyful Sky)로 개명하고 올 여름 일렉트릭 테크노로 변신한다.

로티플 스카이는 완벽한 3D 여전사로 분해 관능적인 눈빛과 손짓 하나까지 '카리스마 덩어리'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2001년 '웃기네'로 활동했던 '하늘'과는 이미지가 확연히 달라진것도 눈길을 끄는 이유 중 하나다.

로티플 스카이의 프로듀서 겸 제작자로 변신한 류시원은 "올해로 데뷔 16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보답하는 의미로 재능과 열정을 가진 후배들을 양성하며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그대로 되돌려 주고 싶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로티플 스카이는 목표와 신념이 뚜렷하고 천부적인 끼와 재능으로 똘똘 뭉친 숨어있는 보석 같은 친구다. 재능 있는 후배들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제작자로서의 포부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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