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C카드는 지난 15일 서울 중구 대체사업장에서 업무연속성계획(BCP)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BCP(Business Continuity Planning)는 재해ㆍ재난으로 인해 업무중단 상황이 발생했을 때 핵심업무를 신속하게 복구ㆍ재개해 서비스 제공 및 업무의 수행을 가능하게 하는 업무연속성계획을 말한다.
BC카드 관계자는 "최근 디도스 등 리스크 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다시 부각되고 있음에 따라 더욱 완벽한 리스크 관리 시스템의 운영을 통해 고객들이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