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초복 맞이 스페셜 복날 음식 출시

입력 2010-07-15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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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채 영지버섯 녹두삼계탕(사진=아워홈 제공)

초복(19일)을 맞아 아워홈의 한식 레스토랑 ‘노들원’과 ‘사랑채’가 복날 스페셜 삼계탕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노들원'은 삼계탕에 전복과 누룽지를 넣고 끓여 고소한 맛을 더욱 살린 '누룽지전복삼계탕'을 출시했다. 바다의 전복, 하늘의 닭, 땅의 쌀이 만나 담백하고 고소한 삼계탕을 맛볼수 있다.

‘사랑채’는 '영지버섯녹두삼계탕'을 선보인다. 회사측은 "영지버섯과 수삼, 황기 등 몸에 좋은 약재와 열을 식히는 데 효과가 있는 녹두죽을 가미해 영양도 챙기고 더위도 식히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워홈은 또 전국 800여 급식업장에서도 초복을 전후로 삼계탕을 점심 메뉴로 내놓는다. 업장 별로는 수박무게 맞추기 등의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며 수박, 갈아 만든 수삼우유, 팥빙수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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