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한국은행의 ‘2010년 상반기 중 위조지폐 발견현황’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발견된 위조지폐는 4755장으로 전년동기 대비 25.7%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전기 대비로는 2009년 상반기 이후 감소세를 지속해 2009년 하반기 대비 1093장(18.7%) 감소했다.
권종별로는 만원권, 오천원권 및 천원권 위조지폐는 1375장, 3329장, 32장 발견돼 전년동기 대비 각각 1444장(51.2%), 143장(4.1%), 81장(71.7%)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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