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주아민 미니홈피
탤런트 주아민(27)이 미니홈피에 MC몽과 이별후 심경을 고백해 관심을 끌고 있다.
주아민은 지난 8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1장의 근황 사진과 함께 'J의 연애 중'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그는 이 글에서 "누군가가 옆에 없어서 외롭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다. 너가 없으니까 외롭더라. 그리움은 이런 것 같다. 너 아니면 안되는거"라는 글을 올려 누리꾼들이 관심을 나타냈다.
주아민과 MC 몽은 2년간의 열애를 마치고 지난 4월 결별한 사실이 알려졌다. 이 때문에 팬들은 주아민이 미니홈피에 올린 글이 MC몽과 헤어진 심경을 전한 것이란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이 글이 화제가 되자 약 2만 5,000여명의 네티즌들이 해당 홈페이지를 찾아 "다시 잘됐으면 좋겠다" , "다시 사랑해봐라" 등 주아민을 격려 글을 올렸다.
한편 주아민은 J의 연애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려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