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나나, 닉쿤에게 과도한 윙크 애교 '폭소'

입력 2010-07-15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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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나나가 남성 그룹 2PM의 닉쿤에게 과도한 애교를 날려 주변을 폭소케 했다.

나나는 1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가장 좋아하는 남자 연예인이 2PM 닉쿤이라고 밝히며 닉쿤에게 과도한 윙크 애교를 날려 폭소를 유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나나는 "회사에서 표정 연습을 많이 시키느냐"는 질문에 턱을 손으로 받친 뒤 눈을 동그랗게 뜨며 과도하게 귀여운 표정을 지어보였다.

이어 나나는 애교 윙크를 날렸고 나나의 과도하게 과장된 애교에 MC 김구라와 김국진은 "그건 아니다"며 "안 하는 게 좋겠다"는 말을 들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나나는 자신의 사진을 컴퓨터 바탕화면에 깔았다고 고백한 엠블랙 미르에 대해 "처음으로 관심을 가져주셔서 너무 좋았다"고 호감을 표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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