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실험 결과 체리쥬스가 불면증에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밝혀졌다.
불면증에는 체리쥬스가 특효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로체스터대학의 윌프레드 피젼 정신과 교수는 임상실험 결과 아침, 저녁으로 무가당 체리쥬스를 마신 사람들이 잠을 잘 잤다고 밝혔다.
메일온라인은 14일(현지시간) 이같이 보도하고 현대 사회에서 불면증 치료는 의료계의 가장 큰 현안이라고 전했다.
메일온라인에 따르면 성인 4명 중 1명이 불면증으로 고통을 받고 있으며 5명 중 1명은 하루에 5시간 이상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
윌프레드 교수는 체리쥬스에 함유된 멜라토닌 성분이 수면 사이클을 관장하는 호르몬에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