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모바일 홈페이지' 오픈

스마트폰으로 교통사고 접수는 물론 보험상품 안내까지

삼성화재는 14일 모바일 홈페이지(m.samsungfire.com)를 오픈해 고객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웹 방식으로 제공되어 스마트폰 종류에 관계없이 모든 기종에서 웹 브라우저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모바일 홈페이지를 이용하는 고객은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최소한의 기본정보만 입력하면 자동차 사고접수는 물론 긴급출동 요청 가능 ▲가까운 보상 정비망 및 고객창구 찾기 ▲담당 설계사 연락처 및 주요 상품소개·상담신청 등이 제공된다.

또 ▲사고 대처 방법, 초보운전 에피소드를 만화로 구성한 보상 안내 콘텐츠도 제공된다.

한편 삼성화재는 모바일 홈페이지에 바로 접속할 수 있도록 'QR코드'도 제작해 스마트폰 이용 고객이 손쉽게 모바일 홈페이지 체험이 가능하도록 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스마트폰 이용 고객에게도 보상 관련 서비스가 가능해졌다"며 "앞으로 컴퓨터 웹에서 이루어지는 기능을 최대한 반영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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