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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14일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방송출연 금지 블랙리스트'가 있다는 발언으로 KBS로부터 고소당한 김미화 씨는 다음 주 출석하겠다는 뜻을 밝혔으며 피고소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게 됐다.
김미화 씨는 오는 19일 영등포경찰서 출석에 앞서 당일 오전 10시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 콘퍼런스룸에서 KBS의 고소와 관련해 입장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14일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방송출연 금지 블랙리스트'가 있다는 발언으로 KBS로부터 고소당한 김미화 씨는 다음 주 출석하겠다는 뜻을 밝혔으며 피고소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게 됐다.
김미화 씨는 오는 19일 영등포경찰서 출석에 앞서 당일 오전 10시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 콘퍼런스룸에서 KBS의 고소와 관련해 입장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