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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앨범 발매와 함께 섹시 화보를 찍은 팝가수 카일리 미노그가 레이디 가가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표시했다.
오스트레일리아의 싱어송라이터 겸 배우인 카일리 미노그가 파격적인 화보를 선보여 화제다.
최근 새앨범 '아프로디테(Aphrodite)'를 발매한 미노그는 그리스 여신을 생각나게 하는 화보를 찍었다고 데일리메일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올해 42세인 미노그는 80년대 후반 마돈나와 함께 팝음악을 이끌었던 인물로 대표적인 섹시스타 중 한명.
그는 인터뷰를 통해 "레이디 가가는 팝세계에 떨어진 유성과도 같다"라고 말해 레이디 가가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