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미니홈피에 딸 최준희 "엄마 지켜봐"

입력 2010-07-14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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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진실 미니홈페이지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엄마의 미니홈피에 애틋한 글을 남겼다.

최준희는 지난 5일 고 최진실의 미니홈피에 "엄마사랑하고 지켜봐♥"라는 일촌평을 남겼다.

최신실이 생을 마감한 후에도 그의 미니홈페이지는 사진첩을 비롯해 여전히 활동중이고 가족, 팬 역시 그녀의 미니홈페이지에 방문해 그에게 안부를 전하고 있다. 미니홈피에는 최진실이 가족 지인들과 찍은 사진, 드라마 촬영 사진 등 생전 행복했던 게시물이 등록돼 있다.

이 글을 본 네티즌들은 "엄마로서 가슴이 미어지네요", "그녀가 아직도 우리곁에 있는것 같다" 등의 글을 올리고 있다.

최준희의 미니홈피는 또래 소녀처럼 밝고 행복한 모습이다. 온통 핑크빛으로 장식된 그의 미니 홈페이지에는 일상생활 모습, 엄마인 故최진실의 사진을 비롯, 삼촌인 故 최진영의 사진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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