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범, 영화 이어 드라마까지? '시크릿가든' 캐스팅 물망

입력 2010-07-14 02:22수정 2010-07-14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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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하이프네이션' 스틸컷

2PM 전 멤버 박재범이 영화 '하이프네이션'에 이어 드라마 출연 소식까지 전해지고 있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달 영화 '하이프네이션' 촬영을 위해 한국에 귀국한 재범은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천재 가수 역에 구두 합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크릿 가든'은 게임과 현실을 오가며 벌어지는 사건과 사랑을 그린 멜로 판타지 드라마로 남자주인공에는 장혁이 확정됐고 여자주인공은 캐스팅 단계에 있다.

특히 '시크릿가든'은 드라마 '파리의 연인', '온에어' 등을 집필한 스타 작가 김은숙과 스타 PD 신우철이 다시 한 번 손을 잡아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한편 재범은 귀국 후 전지현, 조인성, 한예슬 등이 소속된 국내 최대 연예기획사 '싸이더스HQ'와 계약을 맺은 만큼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연기자로서도 다양하게 활동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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