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그룹 비스트의 양요섭과 걸그룹 포미닛의 허가윤이 환상적인 하모니를 선보여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12일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는 양요섭과 허가윤이 지나(G.NA)와 비(Rain)의 듀엣곡 '애인이 생기면 하고 싶은 일'을 부르는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에서 두 사람은 완벽한 화음을 선보이며 지나의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또 가사에 맞춰 즉흥적으로 율동을 만들며 장난기 어린 모습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을 접한 팬들은 "양요섭과 허가윤의 달콤한 목소리가 한데 어울려 듣기 좋다"면서 "정식 음원으로 발매됐으면 좋겠다"고 요구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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