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 나르샤, 유전자로 주당 입증

▲사진=연합뉴스
브라운 아이드 걸스(이하 브아걸)의 멤버 나르샤(사진)가 유전자 검사로 주당임을 입증해 화제다.

브아걸 멤버들은 14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의 '신의 밥상' 녹화현장에서 '알코올'과 '비만' 관련 유전자에 대해 상세히 다뤘다.

멤버 중 나르샤의 유전자에서 '알코올 갈망 유전자'가 발견돼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로 인해 나르샤는 연예계 주당으로 알려진 신동엽과 조형기를 제치고 '알코올 갈망도' 1위를 차지했다.

서울대 유전자연구소 박사는 "나르샤의 유전자는 국내에서 10% 내에서만 발견되는 특별한 유전자"라고 말했고 MC 신동엽이 "전교생 100명 중 술로는 전교 10등 하는 케이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브아걸 멤버들은 "나르샤는 술에 취하면 멤버들을 밤새 쫓아다니며 사랑한다고 고백한다", "나르샤는 컴퓨터를 할 때 물 마시듯 술을 마신다"고 폭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