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방송인 박희진이 양평에 위치한 고급 별장을 공개했다.
박희진은 13일 방송되는 tvN 'E NEWS-비하인드스타' 와의 인터뷰를 통해 아름다운 풍경을 가진 자신의 별장을 공개했다.
박희진은 집을 공개하며 "이 집은 우리 부모님이 노후에 편안하고 즐겁게 사실 수 있도록 마련한 곳이다"며 "아버님께서 한동안 당뇨로 힘드셨는데 이곳으로 오신 후 건강도 좋아지고 나도 모든 일이 잘 되는 것 같다"고 행복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한편 박희진은 개그우먼에서 연기자로 변신을 시도하게 된 이야기도 전했다.
박희진은 "대학생 때 약 40편의 단편영화에 출연했다. 그렇게 배우를 꿈꾸다 우연히 응시한 MBC 개그맨 시험에 합격했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하지만 "여전히 코미디언에 대한 선입견이 있는 것 같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어 "이제는 '배우' 박희진에게도 기회를 주셨으면 좋겠다. 정말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겠다"고 연기자로서 소망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