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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다음날 발표된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 랭킹을 보면 최나연은 두 계단 오른 반면 신지애(미래에셋)는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과 자리를 맞바꾸며 3위에서 4위로 한 계단 내려앉았다.
2주째 크리스티 커(미국)가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미야자토 아이(일본)가 2위로 뒤쫓고 있다.
반면 남자 랭킹을 보면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필 미켈슨(미국)이 2위를 달리고 있다.
또한 손가락 부상으로 쉬고 있는 앤서니 김(나이키골프)이 12위, 양용은 28위, 최경주 43위에 각각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