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개의 다양한 프라이빗룸 신설해 비즈니스 모임장소로도 활용
아워홈은 13일 청담동에 4층 규모의 프리미엄 한식 레스토랑 ‘손수헌’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손수헌은 아워홈 식품 브랜드 ‘손수’에 집을 뜻하는 ‘헌(軒)’을 더해‘음식을 만드는 어머니의 정성이 깃든 집’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 최상급 한우 1등급++를 비롯해 전통 한식을 현대에 맞게 재해석한 새로운 스타일의 메뉴와 격조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로비 단청 등 한국 전통 양식에서만 볼 수 있는 구조와 소재들을 사용하여 옛 선비들이 즐겼던 공간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표현했다.
손수헌은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에 중후함을 고스란히 담은 두 개의 VIP룸과 자연친화적 소재인 대청마루를 응용한 사랑채 등 14개의 다채로운 프라이빗 Room을 신설해 가족 모임부터 비즈니스 모임에 이르기까지 쾌적한 공간에서 비즈니스 모임 등 각종 모임 및 회의가 가능하도록 꾸몄다.
아워홈 관계자는 "손수헌은 한식의 우수성이 세계에서 널리 인정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인에게 저평가 되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에 공감한다"며 "예스러움과 현대 문화가 공존하는 프리미엄 한식을 발전시키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