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탤런트 장혁이 방송에서 키높이 깔창이 공개돼 굴욕을 당했다.
장혁은 지난 11일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코너 '단비'(이하 단비)에서 몽골을 찾아 봉사활동을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단비' 멤버들은 점심시간 후 낙타를 타고 사막을 횡단하던 도중 멋진 폼으로 굴러 콜라를 집어 매력을 발산하는 시간을 갖자고 제안했다. 이 과정에서 장혁의 신발이 벗겨져 깔창이 공개되며 굴욕을 당한 것.
이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인간적인 모습이라 보기 좋았다", "장혁도 사람이다", "엉뚱한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