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군단' 네덜란드와 '무적함대' 스페인이 우열을 가리지 못하고 있다.
두 팀은 12일 오전 3시30분(한국시각)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 위치한 사커씨티 경기장에서 펼쳐진 월드컵 결승전에서 득점을 기록하지 못한 채 연장전에 들어갔다.
네덜란드와 스페인은 경기 초반부터 치열한 몸싸움을 벌이며 기싸움을 펼쳤다. 하지만 후반들어 로번(네덜란드)과 비야(스페인)은 결정적인 찬스에서 골을 기록하지 못했다.
'오렌지군단' 네덜란드와 '무적함대' 스페인이 우열을 가리지 못하고 있다.
두 팀은 12일 오전 3시30분(한국시각)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 위치한 사커씨티 경기장에서 펼쳐진 월드컵 결승전에서 득점을 기록하지 못한 채 연장전에 들어갔다.
네덜란드와 스페인은 경기 초반부터 치열한 몸싸움을 벌이며 기싸움을 펼쳤다. 하지만 후반들어 로번(네덜란드)과 비야(스페인)은 결정적인 찬스에서 골을 기록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