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철, 9월 '품절남'으로 다시 태어난다

개그맨 김진철이 오는 9월 품절남이 된다.

김진철은 오는 9월 4일 여의도에 위치한 KT여의도컨벤션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김진철과 결혼식을 올리는 예비신부는 김현정(26세)씨는 김진철과는 4살 차이로 지난 10월에 우연찮게 간 행사에서 첫 만남을 갖게 됐다.

김진철의 예비신부는 독실한 크리스천이며 김진철은 예비신부의 아름다움에 반했다고 밝혔다.

김진철은 올 1월에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여자친구에게 사랑고백을 하는 프러포즈를 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신혼여행은 유럽으로 떠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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