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E!TV
과거 대마초 사건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고호경은 9일 방송되는 SBS E!TV 'E!뉴스코리아'녹화에 참여해 근황을 밝혔다.
이 자리에서 고호경은 "힘들었던 시절에 옆에 있어 준 사람은 가족밖에 없었다"며"재기하기까지 남자친구를 비롯해 많은 분들이 응원을 보내줘 힘을 내겠다"고 말했다.
또 고호경은 남자친구인 가수 하양수, 친구들과 여행에 나서 진솔한 모습을 보여주며 결혼계획도 털어놨다.
한편 2006년 대마초 사건으로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던 고호경은 연인 하양수와 함께 작업한 새 앨범을 들고 복귀를 준비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