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 지상파 방송 복귀…22일 첫 방송

입력 2010-07-09 09:38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뉴시스

방송인 김제동(36)이 MBC에서 기획한 새 교양 프로그램 MC로 지상파 방송에 복귀한다.

앞서 김제동은 지난 7일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환상의 짝꿍' 마지막 녹화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조만간 방송 하나를 새롭게 들어갈 예정이다"며 새로운 프로그램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김제동이 새롭게 맡은 프로그램은 MBC 교양 프로그램인 '7일간의 기적'이다. 이 프로그램은 기부와 엔터테인먼트를 결합시켜 물물교환을 통해 한국인의 정(情)을 재발견한다는 취지를 가지고 있다.

오는 22일 첫 방송될 예정인 '7일 간의 기적'은 이미 2회 방송 분량의 녹화를 마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