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ㆍ달러 환율 1200원 초반으로 급락

입력 2010-07-09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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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ㆍ달러 환율이 전일의 하락을 이어가고 있다.

9일 오전 9시6분 현재 원ㆍ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6원 하락한 1203.3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원ㆍ달러 환율 4.3원 하락한 1205원 출발했다. 이후 낙폭이 확대되며 1200원선을 위협하고 있는 상황이다.

역외 환율이 유로화 강세로 하락했고, 금일 금통위에서의 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도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달러 선물 시장에선 전일 대규모 매도를 보였던 외국인투자자가 순매수를 보이고 있지만 하락하고 있다.

전일보다 5.6원 하락한 1203.8원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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