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진 미니홈피 아줌마들에게 인기…왜?

입력 2010-07-09 07:53

▲사진=마이진 미니홈피

'늙지 않는 마녀' 마이진이 아줌마들의 뜨거운 응원과 지지를 받고 있어 눈길을 끈다.

마이진은 지난 8일 방송된 SBS E!TV '철퍼덕 하우스'에 제 2의 낸시랭으로 불리는 우쥬쥬, 방송인 에이미 등과 함께 출연해 동안 외모를 과시했다.

여성그룹 악녀클럽의 멤버인 마이진은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절대 동안 외모와 20대도 부러워할 만한 완벽한 몸매를 뽐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마이진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20대로 살아가고 있는 자신만의 특별한 노하우와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아줌마들의 힘이 되고 싶다"고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방송이 나간 후 마이진의 미니홈피에는 "결혼 후 아줌마란 타이틀로 아무 생각 없이 난 내가 부끄러웠다", "정말 건강미 있고 아름답다", "앞으로도 변치 말고 파이팅하세요" 등 응원의 글이 이어졌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마이진은 "한류스타를 포함한 유명 연예인들에게 대시 받은 횟수만 25번 이상이다"고 밝혀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