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진운 삼각관계의 진실은?

입력 2010-07-09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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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허리' 구하라(사진=SBS 인기가요)

카라의 구하라와 2PM의 진운이 SBS '하하몽쇼'에서 삼각관계가 들통나 관심을 끌고 있다.

'하하몽쇼'에서는 출연자들이 카라의 숙소를 찾아 카라 멤버들의 일일엄마가 됐다.

이 과정에서 카라의 새로운 숙소와 함께 잠이 덜 깬 카라 멤버들의 민낯이 공개됐다.

일일엄마 하하, MC몽은 카라를 깨운 뒤 엄마의 손길로 카라 다섯 딸의 얼굴을 직접 씻겨주고, 머리를 감겨줬다. 특히 맞춤 제작한 가발과 어머니의 의상을 빌려 완벽하게 엄마로 분한 하하와 MC몽은 지영과 승연의 머리를 빨래빨듯 감겨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파일럿 2AM의 '엄마가 부탁해' 촬영 당시 91년생 동갑내기 친구 진운, 니콜, 하라의 애매한 삼각관계가 밝혀지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에는 2AM 진운이 집들이 손님으로 깜짝 등장해 니콜, 하라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하하몽쇼'에서는 진운에 대한 니콜, 하라의 반응과 방안에서 드러나는 물증으로 이들의 은밀한 관계는 더욱 더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방송은 11일 오전 10시 45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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