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스런 키스' 남자주인공에 김현중 '확정'

▲사진=뉴시스

SS501 김현중이 '장난스런 키스' 주인공으로 확정됐다.

김현중 소속사인 키이스트 관계자는 "아직 계약서는 작성하지 않았으나 김현중의 출연이 확정됐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김현중은 '로드 넘버원' 후속작인 MBC 새 수목드라마 '장난스런 키스'에서 주인공 백승조 역을 맡게 된다. 극중 백승조는 줄곧 전교 1등만 하고 운동 실력에 재력까지 갖춘 엄친아로 등장한다.

동명의 원작 만화 '장난스런 키스'는 이미 일본과 대만에서 드라마로 제작돼 인기를 모은 바 있다.

'장난스런 키스'의 제작사는 김현중이 2009년 출연한 인기 드라마 '꽃보다 남자'를 제작했던 그룹에이트로 또 한 번 인연을 맺게 됐다.

이로써 '꽃보다 남자'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몰고 왔던 김현중의 컴백에 시동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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