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울프스킨, 해충차단 기능 ‘모스키토 셔츠’ 출시

입력 2010-07-08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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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아웃도어 브랜드 잭울프스킨은 모기나 벌레에 물리기 쉬운 여름철 야외 활동에 대비한 해충 차단용 기능성 제품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안티 모스키토 시리즈 제품은 모스키토 사파리 셔츠를 비롯해 모스키토 팬츠, 모스키토 모자등 의류와 용품을 합쳐 약 20여 종이다.

잭울프스킨의 해충 차단용 제품은 국화 류에서 추출한 천연 살충 성분이 함유된 원단을 사용해 모기를 비롯한 각종 벌레의 공격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천연 국화 추출물을 사용한 방충 기능은 모기 물림은 90%, 해충의 접근율을 45%까지 감소시켜 주는데 세탁시에도 그 기능이 지속되는 것이 장점이다.

바캉스나 캠핑, 산행 등 야외 활동시 피부나 옷 표면에 벌레가 접근하지 못하도록 해 여름철 골칫거리인 벌레 물림이나 해충으로부터의 쏘임 등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며, 손목이나 목 부위같이 옷이 덮지 않는 곳에도 효과적이다.

또 땀이나 물에 의해 지워지는 해충 퇴치 크림과는 달리 수분에 의해 씻겨나갈 걱정도 없다. 그렇기 때문에 여름 휴가지나 열대 지역 여행시에 챙긴다면 매우 유용한 아이템이다.

가격은 셔츠류가 11~12만원대, 팬츠는 8만원대이며, 모자는 5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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