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뉴시스
손담비 소속사인 플레디스는 8일 수록곡들을 이날 0시에 공개할 예정이었으나 한 음악사이트에서 전날 오후 1시간 정도 무단으로 음원이 공개했다고 전했다.
플레디스는 "해당 음악사이트가 직원의 실수라고 인정했다. 이에 따른 음원 유출 피해에 대해 강력히 항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사태로 인해 손담비의 앨범 타이틀곡 '퀸(queen)', '디비 라이더(Db Rider)' 등 전곡이 포털사이트와 개인간(P2P) 파일공유 사이트로 유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