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티보이가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를 후원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는 국내에서 만나기 어려운 세계 여러 나라의 신작 성장영화, 가족영화 등을 초청해 세계에서 가장 많은 청소년 영화를 상영한다. 매년 2만 여명의 국내외 관객들과 함께하고 있는 내실 있는 영화제다. 8~14일 롯데시네마 피카디리에서 진행된다.
로티보이는 영화제가 열리는 롯데시네마 피카디리의 좌석 중 매회 10석씩을 로티보이 ZONE으로 지정해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영화제 상영작 예매시 로티보이ZONE을 예매하는 관객들은 영화 티켓과 함께 ‘로티보이 아메리카노 무료 교환권’을 받을 수 있다. ‘로티보이 ZONE’ 이벤트는 로티보이 홈페이지(www.rotiboykorea.com)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로티보이는 개ㆍ폐막식을 비롯해 국제청소년영화캠프 등 서울국제영화제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로티보이 번을 협찬할 예정이고 영화제의 숨은 주역인 자원봉사단들에게도 간식으로 번을 제공할 예정이다.
㈜로티보이베이크샵코리아 고희정 차장은 “충무로 국제영화제, 서울독립영화제, 인디다큐 페스티벌, 가족영화열전 등 다양한 영화제와 함께 해온 로티보이는 이번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후원을 통해 전세계의 청소년들에게 보는 즐거움뿐 아니라 맛의 즐거움도 선사하겠다” 며 “앞으로도 꾸준한 문화적 후원활동을 통하여 로티보이를 감성 브랜드로 확장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