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형기, "정가은은 유전자계의 신상"

방송인 정가은이 '신의 밥'에 출연해 여자연예인 최초로 유전자 공개에 나섰다.

정가은은 7일 방송된 tvn '신의밥'에서 유전자 검사 결과 한국인이 흔히 가지지 않는 유전자를 가진것으로 나타나 관심을 끌었다.

정가은의 유전자 검사를 진행한 서울대 유전자 연구소 전문의는 "정가은씨한테는 한국인에게서 흔히 나타나지 않는 신기한 유전자가 많이 발견돼 연구소에서 인기 폭발이었다"며 "한국인 유전자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소견을 밝혔다.

이에 정가은은 "한국인 상위 몇% 안에 드는 기분은 처음"이라며 기뻐했다. 패널 조형기는 "유전자계의 신상"이라고 외쳐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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