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죠, "나를 괴롭힌건 악성댓글" 심경토로

입력 2010-07-08 00:11수정 2010-07-08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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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가수 빅죠가 그동안 자신을 괴롭혔던 것은 악성 댓글이라고 고백했다.

7일 오후 KBS 2TV '추적 60분'에서는 배 속 가득한 지방 때문에 CT 촬영이 불가능하고 앉는 족족 부서져 버리는 의자 때문에 식당에 가기가 두려운 '초고도비만자'들에 대해 취재했다.

빅죠는 자신의 몸매에 대해 "그러다 죽겠다, 그냥 죽어라"는 내용의 악성 댓글을 보면서 실제로 여러 번 죽음을 떠올렸다고 고백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추적60분에서는 비만탈출을 위한 방법등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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