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버스추락사고 사상자 치료 중 숨져

입력 2010-07-06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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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교 버스추락 사고로 인한 사상자가 12명에서 13명으로 늘어났따.

6일 경찰청과 인하대병원에 따르면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던 정홍수(48)씨가 6일 오전 8시20분께 사망했다. 정씨는 사고 당시 크게 다쳐 뇌사상태로 병원에 이송, 당일 뇌수술을 받았으나 끝내 의식을 찾지 못했다.

현재 인천지역 병원에는 사상자 24명 가운데 16명(정씨 포함 사망 7명, 부상 9명)이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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