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연, "G.NA(지나) 많이 사랑해 주세요" 응원 '왜?'

입력 2010-07-06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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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10점 만점에 10점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던 택연과 지나(사진=2PM 10점 만점에 10점 뮤직비디오 캡쳐)
2PM 택연이 한솥밥을 먹고 있는 신인가수 G.NA(지나)를 응원해 눈길을 끈다.

택연은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지나누나가 드디어 데뷔하네용!! G.NA 마니 살랑해주세요!!"고 게재했다.

택연이 공개적으로 지나를 응원한데는 택연과 지나가 과거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이였기 때문이다. 또 지나는 2PM의 데뷔곡 '10점 만점의 10점'에서 여자 주인공으로 출연한 바 있다.

과거 걸그룹 오소녀의 리더 출신인 지나는 지난 5일 월드스타 비(Rain)와 함께 부른 '애인이 생기면 하고 싶은 일'을 공개했다.

G.NA의 '애인이 생기면 하고 싶은 일 (with Rain)'은 어반 알앤비(Urban R&B) 리듬에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가 잘 녹아있는 팝 발라드다.

감성적이면서도 호소력 넘치는 G.NA의 목소리와 달콤한 비(Rain)의 감미로운 보이스 컬러가 만나 감미로운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 곡은 비(Rain) 가 데뷔이후 처음으로 부른 듀엣곡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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