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샤 망사룩 공개, 상반신 '파격 노출'

입력 2010-07-06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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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내가네트워크

나르샤는 타이틀곡 이미지를 담은 2차 재킷 사진을 5일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차 재킷 사진을 통해 천사와 악마 이미지를 오가며 이중적인 매력을 선보인 나르샤는 어두운 마녀로 변신, 카리스마 넘치고 도발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이번 앨범 재킷은 상반신이 상당부분 노출돼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타이틀곡 '삐리빠빠'는 브아걸의 독특한 히트곡 '아브라카다브라'보다 더 참신한 분위기로 변신했다. 몽환적인 미니멀 하우스 장르에 팝적인 보컬 라인을 결합시킨 곡으로, 달콤한 악몽을 메인 테마로 했다. 한국 작곡가로 유럽 EP차트 1위를 차지한 바 있는 작곡가 east4A의 세련된 사운드 소스와 편곡스타일도 돋보인다.

당초 이 곡의 제목은 '나이트메어'였으나 도입부에서의 '삐리빠빠' 파트가 워낙 인상이 강해 최종 제목은 '삐리빠빠'로 결정됐다.

한편 지난 2일 'I'm in love'를 선공개 후 각종 음원사이트 상위권을 휩쓸고 있는 나르샤는 '삐리빠빠' 뮤직비디오 티저를 6일 자정 온라인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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