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김우주와 '이퀘지레템바' 참여

입력 2010-07-05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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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가수 솔비가 김우주와 함께 부른 듀엣곡 '이퀘지레템바'(희망의 별)가 가요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퀘지레템바'가 5일 온라인 음악사이트에 공개되자마자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표출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솔비와 김우주는 현재 남아프리카공화국 빈민촌에서 축구교실을 운영하고 있는 임흥세 감독의 이야기를 듣고 OST에 조건 없이 곡 작업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NGO(non goverment organization 비영리단체)단체인 기아대책이 공동제작하고 경기도가 제작 지원한 '이퀘지레템바'는 남아공 프리토리아시 흑인 거주 지역에서 5년째 축구 사랑을 나누는 한국인과 남아공 아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다큐영화다.

노래에 대한 수익금은 남아공 아이들을 위한 후원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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