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천명 몰린 동부 '센트레빌' 청약률도 호재?

입력 2010-07-05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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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형 오피스텔이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지난 주말 동부건설이 분양하는 '동부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용산' 모델하우스에 5000여명의 인파가 몰려 주목받고 있다.

동부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용산은 용산 국제업무지구 인근에 공급되는 유일한 중소형 오피스텔로 국제업무지구 전문직 종사자는 물론 외국인 수요까지 끌어들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 전 평형 바닥난방 가능, 계약 후 전매 가능,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 등도 투자자들에게 호재로 작용했다.

청약은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청약금은 500만원이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올해 용산에서 첫 선을 보인 중소형 오피스텔이 고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게 된 것 같다"며 "높은 투자가치가 기대되는 만큼 청약도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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