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證, “무더운 여름철 원하는 장소에서 계좌개설 하자”

입력 2010-07-05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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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키스 다이렉트서비스 신청하면 상담 직원 직접 방문

한국투자증권(대표 유상호)은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계좌개설에서 카드발급까지 가능한 원스톱 서비스와 온라인 금융상품 가입이 추가된 ‘뱅키스 다이렉트(방문계좌개설)서비스’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고객이 있는 장소에 상담직원이 직접 방문해 계좌 개설상담에서 카드(통장)발급까지 한 번에 제공하는 ‘원스톱 서비스’와 ‘종합자산관리계좌(CMA)를 비롯한 온라인 금융상품 가입 서비스’를 추가 제공한다.

서비스 이용 고객은 실시간 인터넷투자방송(eFriend Air), 온라인투자상담, 투자메디컬(PRM)등 최신 온라인 서비스와 최저수준의 수수료로 주식, 선물옵션 거래를 할 수 있다. 또한 신규고객 3개월 무료수수료, 5% 캐쉬백 서비스 등 다양한 이벤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 서비스는 국민, 기업은행 등 14개 시중은행에서 가입 가능한 기존의 뱅키스(BanKIS) 서비스를, 은행에 직접 방문할 필요 없이 고객이 지정한 장소로 직원이 방문해 계좌를 개설하는 서비스이다.

이용방법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의 ‘BanKIS 방문계좌개설’을 클릭해 신청하면 된다.

박래신 한국투자증권 e비즈니스 본부장은 “향후에도 지점방문 없이 다양한 금융상품 투자 상담을 한 번에 받을 수 있는 뱅키스다이렉트 서비스 활성화에 힘쓰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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