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연예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소지섭은 지난 3일 내내 뜬 눈으로 빈소를 지키며 상주 노릇을 했으며 유가족들을 챙겼다. 특히 소지섭은 유가족들과 소속사 관계자보다 먼저 앞서 수천만원이 넘는 장례비 전액을 계산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소지섭은 지난달 30일 친구의 비보를 전해 듣고 빈소에 가장 먼저 도착해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함께 했다.
한편 故 박용하는 이날 새벽 서울 논현동 자택에서 목을 매 자살했고 이 소식을 접한 많은 연예계 동료들이 그의 빈소를 찾아 오열했다.